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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함께 자라는 우리 아이

해마다 반려 가구가 늘면서 아이와 함께 하는 가정도 늘고 있어요.😄 사랑스러운 생명체인 두 녀석은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소중한 존재지만, 함께 하는 삶을 할 때 유의해야 할 것들이 몇 가지 규칙이 있죠.


반려견과 아이가 같이 생활해도 되나요?

넘무넘모 귀엽다....

✨부모님의 노력이 필요해요

과거와 달리 반려견과 함께 하는 가족이 늘고 있어요. 그럼에도 개🐶에 대한 편견이 여전히 존재해 단점이라고 일컫는 부분이 있지만, 아이와 반려견이 함께하는 이점도 분명 존재한답니다. 아이는 반려견과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고, 면역력이 강해지기도 해요. 하지만 행복한 공존을 위해서는 그만큼 부모님의 노력과 규칙이 필요하죠.


반려견과 생활할 시 주의사항!

삐요삐요

✨훈련을 통해 아기의 존재를 알리기

새로운 아이의 탄생은 반려견에게도 동생이 태어난 것과 같은 질투를💥 유발한다고 해요. 때문에 아이와 반려견이 첫 만남을 갖기 전에 아이의 체취가 묻은 용품을 반려견에게 맡게 하고, 아이의 울음소리를 녹음해 청각적 자극에👂 익숙해지도록 해주세요.

✨아이와 반려견을 단둘이 두지 않기

아이와 반려견을 단둘이 두지 않고 항상 엄마, 아빠를 사이에 두어👫 아이와 강아지의 물리적인 공간을 분리해주세요. 혹시라도 강아지가 아이의 장난감을 가지고 논다고 해도 혼내지는 마세요. 이러한 훈육이 강아지에게 부정적인 강화로 이어질 수 있어요.😖 되레 반려견의 이러한 행동이 아이의 체취에 익숙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안전문을 설치하기

안전문은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필수로🔥 설치해야 해요. 꼭 반려견이 이유가 아닐지라도 안전문은 아이를 위해 꼭 필요해요. 강아지는 켄넬 훈련을 통해 독립적인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해주세요.😀 

✨아이와 있을 때 반려견이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 하기

반려견은 행동학적인 강화가 쉽게 이루어지는 개체예요. 때문에 아이와 강아지가 함께 있을 때 보호자의 관심이 오롯이 아이에게👶 치중되면 질투를 느낄 수 있어요. 되레 아이와 있을 때 반려견에게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재미있게 놀아주세요. 그렇게 하면 반려견은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을 긍정적인 자극으로 받아들일 거예요.😍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반려견에게는 꾸준한 훈련을 하고, 아이에게는 다른 생명과 공존하는 법과 책임감을 가르치는데 있어요.👌 ‘공존’은 누군가의 일방적인 희생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그럼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와 함께 하는 반려라이프, 행복하게 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