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차가 있지만 생후 4개월부터는 점차 고형식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이유식을 시작하는데요. 이유식은 초기, 중기, 후기로 나누어져요. 어느 시기 중 한번은, 잘 먹던 아이도 이유식을 거부🙅하는 시기가 오게 되는데 엄마가 정성 들여 만든 이유식을 뱉거나 울면서 버티는 아이를 보면 엄마의 속은 타 들어가게 돼요.😥 그래서 오늘은 이런 엄마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이유식을 거부하는 원인에 따른 맞춤형 해결책을 알려드릴게요!
아기가 이유식을 거부하는 원인과 해결책을 알아봐요!
오우 거부한닭 (손가락 까딱까딱)
✨원인 1: 새로운 재료
초기에 하나의 재료로 시작해서, 중기와 후기로 가면 다양한 재료들을 같이 섞어 주기 때문에 맛👅의 변화와 향 때문에 거부할 수 있어요.
👉해결책: 오늘 새로운 재료가 무엇이 들어갔는지 확인을 해보세요. 그 중 새로운 재료가 아이에게 거부감이 들게 했다면 참기름이나 아기간장 등 조미료를 조금씩 첨가해서 줘도 괜찮아요🙆. 또한 야채육수나 고기육수를 섞어서 감칠맛을 더해주거나, 이유식에 치즈나 김을 첨가해서 아기가 새로운 재료의 이유식을 끌릴 수 있게 만드는 것도 좋아요!
✨원인 2: 이유식의 입자와 농도
이유식을 진행할 때 시기가 변하면서 농도도 되직해지고 재료의 입자도 점점 굵어져요. 변화하는 시기는 아이의 상황을 보고👀 엄마의 결정으로 이루어져요. 하지만 엄마의 빠른 입자 변화가 이유식 거부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해결책: 무작정 계속 시도하기보다는✋ 바로 전 단계의 입자로 돌아가는 것이 좋아요. 며칠 간은 전 단계로 먹여본 후, 재료 입자와 농도를 정말 세밀하게 변화시켜주세요!
✨원인 3: 아기의 생활습관
아기의 생활 습관 중에서 간식이나 과일🍇의 단맛에 길들여 진 것일 수도 있어요. 또한 불규칙한 생활 리듬 속에서 밥 먹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아 배고프지 않은 상황이 온 것이 원인이 되기도 해요.
👉해결책: 간식은 이유식을 먹은 후에 줄 수 있도록 수유, 이유식, 간식의 양과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좋아요. 고구마, 단호박, 과일🍉 등과 같은 단맛에 길들여져 있다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채소를 이용한 이유식을 주도록 노력해요.
✨원인 4: 자기 주도 이유식
어느 날 갑자기 아이는 엄마가 주는 숟가락🥄을 뺏으려 하거나 손으로 이유식을 만지려 한다면 스스로 먹어보고 싶은 것일 수 있어요. 이러한 행동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음식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생겨서 그래요.
👉해결책: 아기에서 숟가락을 주어 스스로 먹게 끔 도와주세요. 이유식을 바닥에 다 흘릴지라도 이유식 먹는 것을 놀이라고 생각하게 끔 엄마와 장난도 치고 서로 떠 먹여 주며 즐거운💗 환경을 만드는 것이 좋아요. 또한 이유식을 밥전이나 핑거푸드와 같은 다양한 형식의 간식으로 만들어 아이가 쉽게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러면 아기는 음식을 먹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올바른 식습관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