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아기를 낳고 나면 엄마는 모유 수유를 시작해요. 모유 수유를 하는 기간에 따라, 엄마의 피부 민감도에 따라 가슴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요. 가슴에 열감🥵이 나타나고 조금만 스쳐도 통증이 생기죠. 오늘은 빌리👶🏻가 이럴 때 가슴의 열감을 내리고 데일리하게 관리해줄 수 있는 가슴팩에 대해 알려줄게요. 모유 수유 시작부터 단유하는 시점까지 엄마가 잘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니 주목해 주세요.
가슴 열감의 이유가 뭘까?
뜨겁고 쓰라려!!
🩷가슴뭉침 때문!
가슴 열감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그 중 모유가 배출되지 않고 남는 경우 생기는 가슴뭉침이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지속적으로 같은 자세로만 수유👩🏻🍼를 하거나 너무 잦은 수유로 인해 유두에 생기는 염증도 가슴뭉침의 원인이 돼요. 점점 가슴이 단단하게 뭉치는 느낌이 들면서 가슴 통증, 열감이 느껴져요. 이때 통증을 해소해주기 위해서는 장기간 모여있던 모유를 빼주고 가슴 열감을 내려주는 것⤵️이 중요해요.
🩷가슴뭉침을 예방해요
가슴뭉침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아이에게 젖을 물려 끝까지 모유를 빼 주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아이의 먹는 양이 적어 모유를 끝까지 먹지 못한다면 유축기를 이용해서 남은 모유🍼를 완전히 빼줘야 해요. 또 평소 지방이 많은 음식🍔을 즐겨 드신다면 좀 더 건강한 식단으로 바꿔주세요. 유분을 많이 섭취하면 모유가 뭉치기 더 쉬운 환경이 돼요. 마지막으로 올바른 자세로 수유를 하고 있는지도 점검해주세요.
수유 시작부터 단유까지 가슴팩을 활용해요!
가슴팩이라니..! 당장 써봐야지
특별히 가슴뭉침이 생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젖몸살이 생기거나 모유 수유로 인해 자극 받은 피부가 간지럽고 열감🌡️이 느껴질 수 있어요. 이럴 때 가슴팩을 활용하면 가슴의 열감을 빠르게 내리고 피부를 진정 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피부 미용을 위해 얼굴에 붙이는 팩처럼 냉장고에 보관해서 시원한 온도로 만든 뒤 모양에 맞게 가슴에 붙이고 휴식을 취하면 돼요. 가슴에 붙이기 쉬운 모양인지, 너무 쉽게 떨어지는 팩은 아닌지 잘 확인하고 구매해주세요! 만약 가슴팩이 당장 없다면 양배추🥬를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가슴에 붙이고 있으면 팩을 한 효과를 볼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