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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강철 멘탈로 키우는 법 4가지

우리 엄빠들! 아이들의 회복 탄력성, 길러주고 계신가요😊? 회복 탄력성이란 고난이나 역경을 이겨내는 마음의 힘을 뜻해요. 회복 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을 보고 흔히 강철 멘탈🛡️이라고도 하죠. 이처럼 우리 아이 역시 강철 멘탈로 키울 수 있는 방법 4가지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자기 효능감 길러주기

스스로를 믿게 해주세요!

가장 먼저 필요한 건 ‘나는 이 고통을 이겨낼 수 있다💪’라고 아이들이 자신을 믿을 수 있도록 자기효능감을 길러주는 거예요.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크고 작은 시련을 이겨내는 경험을 통해서 자기 효능감을 채워 나가요. 그런데 가끔 엄빠들이 아이들이 자기 효능감을 채워 나갈 기회를 빼앗아 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아이의 시련에 대해 엄빠가 너무 걱정하고 아이의 문제에 과도하게 개입하면 아이는 효능감을 얻을 수가 없게 되니 꼭 주의해 주세요⚠️.


자존감 북돋아 주기

고난에도 주저앉지 않게 해주는 힘

고난이 오더라도 자신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항상 아이에게 비춰줘야 해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고난이 왔을 때 고난을 마치 형벌처럼 느껴요. ‘내가 부족한 사람이라 이런 고통이 오는 거야’라고 생각하죠. 그러나 누군가에게 어울려서 오는 고통은 없어요🙅‍♀️. 모든 고통은 고통을 넘어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을 때 찾아온다고 하죠. 그러니 아이에게 사랑🩷을 많이 표현해 주세요. 그래야 아이에게 고난을 이겨내고 성장할 힘이 생겨요.


아이들의 베이스캠프 되어주기

가족 = 마음 속 베이스캠프

아이들이 고난을 잘 이겨내려면 베이스캠프가 필요해요. 힘들 때 도움을 받을 곳이 없다고 생각하면 힘이 나지 않고 용기가 나지 않아요. 그러니 엄빠들이 아이들이 언제든지 기댈 수 있는 마음의 베이스캠프💝가 되어 주세요. 고난을 대신 해결해 주며 효능감을 뺏어 가는 것이 아니라 기다리면서 아이들이 도움을 요청할 때 손을 내밀어 주는 거죠.


실수 비난하지 않기

아이의 실수를 비난하지 말아주세요.

실수해도 괜찮다는 너그러운 마음이 필요해요. 아이들이 작은 실수를 했을 때 비난하거나 실망하지 않아야 해요. 오히려 아이들에게 실수를 많이 해봐야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만약 아이의 실수를 수용하는 것이 힘들다면 엄빠들 자신의 실수를 수용하는 연습부터 한 번 해보시면 좋을 거예요. 엄빠들도 스스로에게 너무 가혹해지지 말아요🥹.


이렇게 회복 탄력성을 기르는 방법 4가지에 대해 알아봤어요. 대체로 아이에게는 아이에게 어울리는 고난이 와요. 그러니 우리 고난이나 역경을 성장할 기회로 보며 긍정적으로 육아해요🥰. 엄빠도 아이도 모두 강철 멘탈이 되는 날까지 빌리가 응원할게요💙!

출처: 육아멘토 이지은 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