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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심음 측정기, 꼭 필요할까?

보통 임신 6주차부터 태아의 심장소리❤️를 안정적으로 들을 수 있게 되는데요. 이 심장소리를 처음 듣고 나면 아이가 엄빠에게 찾아온 것을 비로소 실감하게 되실거예요. 병원에서 일주일 간격으로 아이의 존재를 확인👀하곤 하지만 우리 아이의 안부를 더 자주 확인하고 싶다면 방법이 없을까요? 오늘은 가정에서도 엄마 배 속에 있는 작고 소중한 존재의 심장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심음 측정기란 무엇인가요?

아기가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해볼까요?

태아 심음 측정기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태아의 심장 박동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장치예요. 심음 측정기의 원리는 초음파와 같은 원리로 측정기를 배🫄🏻에 가져다 대면 배 안에서 들리는 태아의 심장 소리를 증폭시켜 들려주어요👂🏻. 다만 초음파 검사와 차이가 있다면 측정 가능 시기가 임신 12주 차 전후라는 점이에요.


심음 측정기의 필요성?

너 거기 있었구나?

심음 측정기 사용하면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태아의 심장 소리를 들을 수 있고 표시된 수치를 토대로 태아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편리함이 있어요. 또 태아가 건강하다는 것은 확인한 엄마는 심리적 안도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만일의 경우 위급상황🚑이 발생한다면 신속하게 대처도 가능하고요.

이러한 이 점 때문에 고령 임신부 또는 고위험 임신부가 심음 측정기를 많이 이용하고 있어요. 잦은 이벤트가 없는 엄마라면 꼭 필요한 아이템은 아니에요.


사용은 이렇게 해주세요!

여기 팁이요 팁!

❤️ 사용 가능 시기

복부 초음파로는 임신 6주 전후로 심장 박동 확인이 가능하지만, 심음 측정기로는 임신 12주 전후로 확인할 수 있어요. 하지만 소리🔊가 잘 들리는지 여부는 태아의 위치에 따라서 개인 차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사용 시간

측정을 위해 오랜 시간 제품을 사용할 경우 태아와 산모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니 사용 시 주의해 주시면 좋아요.

❤️ 사용 시 준비물

원활한 측정을 위해선 초음파 젤을 준비해 주시면 좋아요. 젤은 심음 측정을 위한 중간 매개물질 역할을 하는데, 넉넉하게 바르고 측정하게 되면 바른 측정에 도움이 된답니다😊. 

❤️ 심음 측정기 사용 팁

임신 초기에는 아기가 작기 때문에 위쪽이 아니라 아래쪽에 있어요. 그리고 아기는 중앙에만 있지 않고 움직이므로 배꼽에서 한 뼘🤙🏻 정도 아래 부위로 측정기를 양옆으로도 이동해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또 화면에 심박수🫀가 뜨는 것이 소리보다 조금 느릴 수 있으니 이어폰을 활용해 볼륨🔊을 높이고 소리로 먼저 아기가 있는 곳을 찾는 게 효과적이에요. 

❤️ 심음 측정기 사용 시 위급상황

태아의 정상 심장 박동 수💗는 120bpm에서 160bpm 사이예요. 심장 박동 수가 오랜 시간 낮게 측정된다거나 심장 소리에서 잡음이 들린다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라요.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인한 계류유산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