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계획 중에 있는 엄빠에게 배란일 체크✅는 굉장히 중요하죠. 생리가 규칙적인 엄마의 경우에는 배란일 계산이 쉽지만 불규칙한 경우에는 배란기 증상 혹은 배란테스트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배란기에 나타나는 여러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대표적 증상 중 하나인 배란통에 얽힌 궁금증을 해소해 볼게요!🔎
배란기와 증상이 궁금해요!
생리통도 힘든데 배란통까지 있단말이야?ㅠ
배란은 난소에서 성숙한 난자가 배출💨되는 현상을 말해요. 배란기에는 임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임신을 준비하는 엄빠라면 배란기 체크는 필수예요! 배란일은 대체로 생리 예정일 2주 전을 말하고, 배란기는 배란일 기준 5일 전부터 배란일 기준 3일 후까지로 본답니다. 생리주기가 규칙적이지 않을 때 가장 정확하게 배란일을 확인하는 방법은 병원🏥에 방문해 보는 것일 테고요.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증상 혹은 배란테스트기를 통해 예측할 수 있어요.🧐
🥵 통증이 느껴져요
배란통은 난포가 터지고 난자가 배출되는 과정에서 난소에 혈액🩸이 고임으로 인해 통증이 느껴지는 것으로 가임기 여성 중 20%가 겪는 비교적 흔한 증상이라고 해요. 보통은 아랫배에 통증⚡을 느끼지만 사람에 따라 오른쪽 혹은 왼쪽 배가 아프기도 하고 가슴 통증을 동반하기도 해요.
🥵 기초체온이 올라가요
배란 후에는 프로게스테론 분비로 기초체온🌡️이 올라가요. 배란통을 느끼는 시기가 정확하지 않다면 기초체온 측정을 통해 배란일을 파악할 수 있어요. 수면에서 깬 직후 측정한 기초체온 기준 0.2~0.3℃ 상승하여 체온이 37℃ 전후로 나타나는지 체크해 보세요.
🥵 몸에 변화가 나타나요
배란일 즈음에는 에스트로겐 분비가 많아지며 맑은 콧물과 같은 질 분비물이 나타나요. 이 밖에도 가슴이 커지거나, 유두가 민감해지거나, 식욕이 증가하거나, 약한 몸살 기운😳을 느낄 수 있어요.
생리통, 배란통, 착상통 어떻게 다르죠?
비슷한 듯 서로 다른 우리!
사람마다 통증의 정도는 다를 수 있으나 아픈 증상이 비슷해서 서로 혼동🤔할 수 있어요. 하지만 증상 발생 시기를 비교한다면 어느 정도 구별이 가능해요. 생리통은 생리 예정일 즈음에 나타나지만, 배란통은 생리 예정일 14일 전후로 나타나고, 착상통은 수정 후 7일에서 10일 사이에 나타나요. 하지만 생리통, 배란통, 착상통을 모든 여성이 경험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통증이 심하게 느껴진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해요.🙌🏻
배란통을 느꼈을 때 임신 가능성, 높을까요?
오~ 정말 그래요?
평소보다는 임신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지만 임신이 반드시 된다고 확신할 수는 없어요. 배란 후 난자의 수명은 12시간에서 최대 24시간이고, 사정된 정자가 나팔관에서 생존하는 시간은 48시간에서 72시간 사이이니 이를 고려하여 관계를 갖는다면 임신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배란통이 심한 경우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골반염, 방광염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으니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 받아보시길 권장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