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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란 테스트기로 계획 임신하기!

임신을 준비하고 아기 천사를 기다리는 기간 동안 영양제 다음으로 예비엄빠가 많이 구매하는 것이 바로 배란 테스트기일 것 같아요. 배란 테스트기를 사용하면 정말 임신 확률이 높아질까요? 오늘은 계획 임신을 준비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배란 테스트기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빌리와 함께 공부해 보고 꼭 성공해 보아요😊!


배란 테스트기 사용 전 주의사항!

사용 전 꼭 알아보고 하기

✅ 기상 후 최소 5시간 이후 시행!

임신 테스트기랑은 다르게 아침🌞 첫 소변으로 하지 않아요. 기상 후 최소 5시간 이후에 시행해야 한답니다. 오전 11시~오후 3시 혹은 오후 5시~오후 10시 사이가 가장 좋아요.  

✅ 일정한 시간에 시행해야 정확도 UP

일정한 시간에 해야 정확도를 더 높일 수⬆️ 있어요. 임신 준비를 하시는 분들 중에 아마 직장인이 많으실 텐데요. 직장에서 배란 테스트기와 종이컵을 들고 화장실에 가 하고 오기가 굉장히 애매하죠. 그래서 보통 직장 다니시는 분들은 퇴근하고 와서 많이 시행한답니다. 

✅ 배란 테스트기 측정 2시간 전엔 과한 수분 섭취 금지

배란 테스트기 측정 2시간 전에는 과한 수분 섭취💧는 최대한 금지하시는 게 좋아요. 수분을 과량 섭취하게 되면 소변이 희석되기 때문에 정확한 판독이 나오지 않을 수 있답니다. 최대한 정확하게 판독을 받기 위해서 2시간 전에는 음료나 물을 자제하는 것을 추천해요.

✅ 흐르는 소변은 NO!

보통 건강검진 소변 검사는 흐르는 소변에 묻혀서 가지고 오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배란 테스트기는 흐르는 소변에 하면 정확하게 나오지 않아요. 설명서에도 컵에 소변을 담아서 측정하라고 나와있답니다.


어떻게 구매하는 게 좋을까요?

이렇게 싸면 더 싸요!

처음엔 배란 테스트기가 있으면 바로 임신이 될 것 같은 느낌에 많이 사기 아깝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하지만 하루에 1~2번씩, 최소 한 달에 일주일 이상은 체크✔️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빨리 소진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임신 테스트기와 묶음으로 같이 구매를 하시거나 인터넷으로 대량 구매를 하시는 게 훨씬 더 저렴💸해요. 


배란 테스트기, 이렇게 사용하세요!

임신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 사용 방법은?

배란 테스트기는 주로 개별 포장이 되어있어요. 배란 테스트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소변을 담을 종이컵🥛이 필요하답니다. 이때 화장실에 미리 컵과 배란 테스트기를 비치해 놓으면 훨씬 더 편하겠죠? 종이컵에 소변을 일정량 받은 후 배란 테스트기를 3~5초가량 소변의 담갔다가 꺼내면 돼요. 종이컵에 받아 온 소변의 양이 별로 없어도 기울여서 해도 되니 크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담가두었던 배란 테스트기를 꺼내 평평한 곳에 놓은 후 5~10분 뒤에 판독을 합니다. 배란 테스트기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니 설명서📜를 잘 확인해 주세요.

✨ 확인 방법은?

배란 테스트기는 임신 테스기와 다르게 항상 두 줄로 보여요. 그래서 대조선은 항상 붉게❤️ 나온답니다. 결과선은 색깔이 진하냐 연하냐에 따라서 배란이 임박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대조선과 결과선의 색이 최소 비슷해질 때까지는 체크를 해주셔야 한답니다.


사용 후 꼭 기록하세요!

결과선과 대조선 비교하기!

색이 연해 배란일이 아니다 싶어 버리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그렇게 되면 언제 배란이 임박하는지, 어제 본 색이 더 진해진❤️ 건지 흐려진💗 건지 알 수 있는 길이 없답니다. 다이어리나 노트에 붙여 놓으셔야 배란기를 더 정확히 알 수가 있어요. 또 요즘에는 앱📲을 통해 판독을 해주고 결과를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더 편해졌는데요. 둘 중 선호하는 방식에 따라 편하게 기록해 주시면 된답니다.


배란일을 기점으로 언제 임신 확률이 가장 높을까요?

3일 전부터 시도를 해보세요

미국 연구팀에 의하면 배란일보다 배란일 3일 전이 임신 확률이 더 높다⬆️고 해요. 보통 2~3번 정도 임신 시도를 하는 게 가장 좋다고 하는데요. 정자는 3일 정도, 난자는 하루에서 정말 길어도 이틀 정도 산다고 해요. 정자가 정확한 시간🕰️에 도착을 했을 때 난자도 정확한 시간이 나와서 만나야 하는데 그럴 확률은 아무래도 낮은 편이에요. 정자가 약속한 시간보다 미리 나와서 기다렸다가 난자가 나오자마자 만날 확률이 임신 확률이 더 높답니다. 그래서 배란일 3일 정도 전부터 임신 시도💕를 하시는 게 임신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해요.


배란일을 기점으로 아들딸을 구분한다고요?

100% 확률은 아니니 참고만 하세요~

배란일 전 혹은 배란일 즈음에 맞춰서 임신 시도하는 것에 따라 아들과 딸을 구분 짓는다는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실제로 책📓에 의하면 여성의 몸은 평소 산성에 가까운데 배란일이 가까워질수록 알칼리성으로 변한다고 해요. 산성🍋에 더 가까운 배란일 2~4일 전에는 산성에 약한 아들 정자들이 많이 제거되는데요. 반대로 산성에 가까운 딸 정자들은 배란기 때까지 많이 살아남는 거죠. 그래서 배란일 2~4일 전 임신 시도를 한다면 딸을 낳을 확률이 더 높아진답니다. 알칼리성🧼으로 변하는 배란일 직전이나 당일에 임신을 시도하셨을 때에는 아들을 낳은 확률이 더 높아져요. 물론 100%의 성공 확률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기왕 원하는 성별이 있으시다면 이런 방법을 사용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배란 테스트기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임신 준비에 대한 도움이 좀 되었을까요? 이왕 아이를 키우기로 결심❗했다면 계획적으로 열심히 준비해 보아요. 다음에는 꼭 임신 관련 빌리티비 글이 궁금하시길 바랄게요🥰.


 출처: 맘똑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