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는 첫 임신🫄을 준비 하시는 분들, 혹은 둘째를👪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그렇다면 임신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오늘은 빌리와 함께 임신 전에 준비를 해두어야 하는 것을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영양제, 보양식 챙겨먹기!
어떤 것들을 먹어야 할까요?
✨엽산
임신을 본격적으로 준비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알고 계시는 영양제💊가 뭔지 아시나요? 바로 엽산인데요. 이 엽산은 엄마만 챙겨 먹는 게 아니에요. 임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빠🙋♂️가 먹으면 굉장히 좋답니다. 정자의 질을 좋게 하기 때문에 엄빠 모두 엽산을 섭취하는 걸 추천해 드려요.
✨ 비타민D
임신하고 나서 검사를 받게 될 때 많은 산모들이 결핍 상태인 영양소 중 하나가 비타민D예요. 비타민D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선크림을 바르지 않고 내 몸에 50% 정도가 노출된 상태에서 10분 이상 광합성🌞을 해야 돼요. 하지만 사실상 그러기 쉽지 않죠. 그렇기 때문에 비타민D 영양제를 따로 섭취하는 게 좋답니다. 맛있는 젤리 형태로도 많이 나와있어 부담 없이 챙겨 먹을 수 있어요.
✨ 장어나 추어탕과 같은 보양식
어차피 먹을 끼니 건강한 음식으로 먹는 것이 더 좋겠죠? 내 몸의 혈액 순환을 돕고 자궁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들을 먹는 것이 좋답니다.
정신을 건강하게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건강한 몸에 건강한 아이가 깃든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임신을 하기 어려워져요. 또한 임신 후에도 아이에게 굉장히 위험할 수 있답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아예 피할 수는 없는 일이니 조금 더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는 것이 좋아요. 또 꾸준히 해오던 운동이 있다면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꼭 가서 몸을 풀어주세요. 아무 생각 없이 운동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 받는 일을 잊을 수 있을 거예요. 하늘이 맑을 때는 햇살도 보고, 비🌧️가 올 때에는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비가 내리는 것을 감상해 보아요. 작은 여유를 만끽하는 것은 기분 전환에 좋답니다. 이렇게 스트레스를 많이 풀고 해소시키면서 몸과 정신 상태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세요.
미리 새 식구를 맞을 준비하기.
갑작스러운 동생은 첫째가 외로울 수 있어요
첫째 아이가 있는 상태에서 둘째, 셋째👨👩👧👦를 계획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에게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새롭게 맞이할 가족을 준비해 보는 게 어떨까요? 아이와 함께 동생👼의 존재에 대해서 미리 이야기를 해보세요. 키우는 반려동물이나 인형을 동생이라 여기면서 예뻐해 주는 방법을 연습하는 것도 좋답니다. 이렇게 사랑💓을 나누는 연습을 하는 거예요. 또한 우리 아이가 오로지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는 이 시기에 충분히 사랑을 받을 수 있게끔 해주세요.
임신 준비 과정에서 뭔가 거창한 것들을 많이 준비해야 할 거라고 생각하셨나요? 사실 가장 기본이 되는 건 잘 먹고, 잘 자서 심신이 건강해지고 안정되는 거예요. 이건 엄마뿐만 아니라 아빠🙆♂️도 마찬가지예요. 술, 담배 하시는 분들은 끊거나❌ 줄여 주시고 최대한 스트레스도 빨리 내보낼 수 있게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답니다.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여 임신을 바라는 엄빠들에게 새 생명👼의 기쁜 소식이 있기를 바랄게요.
출처: 엄지TV_엄마의 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