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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들의 친구 초점책의 모든 것!

초점책은 조리원 준비물로 불릴 만큼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먼저 보는 책📚인데요. 아이들은 뱃속에서 다양한 감각을 느끼지만 시각은 느끼지 못해요. 우리 아이가 태어나서 처음 보는 책인 만큼 고르는 마음도 설레기만 합니다.💝 그럼 초점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초점책은 무엇인가요?

어머 이거 너무 재밌잖아!!

아기는 태어나서 1년이 되기까지 오감으로 물건을 탐색하고 호기심을 보여요.👶🏻 이때 아기를 위한 욕구 충족은 성장에 도움이 되어 아기가 반응을 보이고 호기심을 표한다면 욕구를 채워주는 것이 필요한데요.✨ 초점책은 이때 아기의 시각을 자극해서 시각을 발달시키고 초점을 맞추기 위한 책이에요!


초점책을 꼭 봐야 하나요?

반짝 반짝 너무 예쁜 아기 눈!

아기의 시각👁️은 오감 중 가장 느리게 발달해요! 특히 신생아의 경우 다양한 색깔을 구분하기 힘들어 흑백으로 된 간단한 패턴의 초점책부터 차근차근 하나씩 시작하면 시각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아기가 3개월 정도 되면 사물을 보는 시야가 자리를 잡고 더 또렷하게 볼 수 있게 하는 훈련이 필요한데요. 이때 초점책이 아기의 시각을 자극하여 두뇌🧠 발달에도 도움을 줘요!


초점책 보여줄 때 이것을 기억해 주세요!

꼭 잊지말고 기억해주세요!

1️⃣아기는 생후 3주까지는 초점책 보다 엄마가 아기와 30cm 이내의 거리에서 움직여주는 것이 좋아요.💕 이때는 아직 큰 물체의 존재를 느끼고 구분하는 정도이기 때문이에요. 

2️⃣흑백🖤 초점책은 3주 이후부터 사용해 주세요. 제품의 크기에 따라서 20~30cm 이내로 사용 거리를 조절해 주시고 사용 각도는 60도 정도가 적당해요!🙌🏻 

3️⃣다양한 색🏳️‍🌈 을 구분할 수 있는 때는 3개월 이후이라서 이때부터 컬러가 있는 초점책을 30cm 이내에서 90도 정도의 각도로 보여주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