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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아기의 4가지 피부 관리법!

매서운 겨울바람에 엄빠의 피부에서 부쩍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으세요? 피부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계절이 왔어요!❄️ 마찬가지로 우리 아이 피부도 겨울철엔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많이 보채는 시기에 덩달아 가렵 불편한 피부까지 더해진다면 아기와 부모 모두 힘든 육아 생활이 되겠죠? 그래서 태열, 건선, 침독 등으로 고생하고 있는 예민한 아기들을 위해 아기 피부 보습 관리법에 대해 준비해 보았어요! 4가지 피부 관리 꿀팁을 빌리와 함께 알아보아요.🤗


태열이 뭐예요? 왜 생기나요?

영유아의 피부 질환을 통칭해 태열이라고 불러요!

침독이나 땀💦이 많은 아기는 트러블, 땀띠로 인해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 접히는 부위가 항상 빨갛게 올라와 있어요. 더불어 기저귀 발진, 습진, 피부염 등 영유아의 피부 질환을 모두 통틀어 태열이라고 지칭하고 있답니다.😫 
아기 피부는 성인보다 중성에 가까운 피부를 가지고 있어서 감염으로부터 취약하다는 점이 태열의 원인이 있어요. 태열을 예방하기 위해서 아기의 외부 환경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외부 환경🌨️이란 온도, 습도, 날씨, 위생을 포함하여 몸에 직접 닿는 옷이나 피부에 바르는 제품 등을 의미해요. 우리 아이를 둘러싼 모든 환경이 피부 질환과 연결되니 엄빠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겠죠?🧐 

아기 피부 건강하게 만드는 법실내 온도와 습도를 체크해요!

1️⃣실내 적정 온도와 습도 체크!

온도, 습도🌡️는 아기 피부와 면역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어요. 특히 열이 많은 아기들은 실내 온도가 너무 높아지지 않게 조절해 주세요. 그리고 땀을 많이 흘리지 않도록 통풍이 되는 시원한 옷을 입혀 주셔야 땀띠나 피부염 태열이 발생하지 않아요. 

반대로 건조한 아기들은 날씨가 조금만 건조하고 실내 습도가 떨어져도 뒤쪽이나 종아리 부분에 동그랗게 건선이 올라오곤 합니다. 그래서 적정 습도를 맞춰주는 게 굉장히 중요해요. 겨울에는 20~24°C, 여름에는 실외 온도와 5도 이상 차이 나지 않도록 조절해 주세요! 적정 실내 습도는 40~60% 정도로 유지해 주시면 좋습니다.🍃  


2️⃣보습제로 유수분 밸런스를 꽉 잡아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줘요!

아기 피부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기 위한 번째 방법은 보습제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거예요. 특히 건조한 날에 보습제를 자주 덧발라주는 과정이 필요해요! 보습제는 아기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줄 있을 뿐만 아니라 피부 장벽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일과 수시로 보습제를 발라주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도 아기가 피부를 긁지 않도록 손톱 관리를 꼼꼼하게 해주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3️⃣목욕은 이틀에 한 번만! 

매일 목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피부가 예민한 아기들은 건조한 계절에 매일 목욕하지 않아도 됩니다.🛀🏻이틀에번 혹은 일주일에 서너 정도로 충분해요. 목욕 직후에는 물기를 가볍게 닦아 주시고 촉촉한 보습제를 듬뿍 발라주세요. 특히 겨드랑이나 다리접히는 부분은 꼼꼼하게 보습제를 발라주세요.


4️⃣안전한 보습제를 선택해요!
안전한 보습제 선택은 필수!

안전한 보습제 선택은 필수랍니다.🧴아이들의 피부에 있어서 보습이 굉장히 중요한 만큼이 보습제를 선택할 때도 신중해야 해요. 열심히 보습제를 발라주었더라도 제품에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면 피부염을 유발할 수도 있답니다. 

아기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바스 제품이나 보습제를 선택할 경우, 알레르기 유발 성분과 제품 생산 과정 중 유해 물질☠️은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해야 해요! 더불어 향을 내기 위해 사용된 화학 향료도 포함된 제품인지 반드시 살펴보세요.  

출처: 이민주's육아상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