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아동에게 지급되는 첫만남 이용권! "올해는 더 확대 지급한다고 하는데 이거 어디서 쓸 수 있어? 어떻게 쓰는 거야? 빌리쇼핑에서도 사용 가능한거야?" 물으신다면, 베이비빌리가 가만히 있을 수 없죠! 첫만남 이용권 싹 정리해 드릴게요.💳
첫만남 이용권 어떻게 받는 걸까?
맞게 들어왔는지 확인!
🛍️ 누가 받을 수 있어요?
첫만남이용권은 출생 초기 양육비용 경감을 위해 정부가 지급하는 바우처예요.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기라면, 첫째아는 200만 원, 둘째아 이상 출생아는 3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어요. 쌍둥이라면 500만 원을 받아요. 당연하게도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신고와 주민등록번호를 가지고 있어야 신청이 가능해요.🎈
🛍️ 어디서 신청해요?
방문&온라인으로 모두 신청 가능해요. 방문신청은 해당 읍/면/동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에서, 온라인은 복지로 홈페이지&앱에서 신청할 수 있어요. 출생신고를 하면서 같이 신청하면 간편해요.😊
🛍️ 사용 기간은?
첫만남이용권의 사용기간은 신청한 일부터가 아닌⚡ 아기의 출생일부터 1년, 즉 첫돌 전날 까지예요. 그래서 출생신고와 함께 빠르게 신청해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해요.💡
🛍️ 현금으로 주나요?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포인트(바우처)'로 지급돼요. 이미 임신&출산 진료비 사용을 위해 국민행복카드를 보유하고 계시죠? 이미 발급받은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어요.💸
첫만남 이용권 어디서 쓸 수 있어요?
끼얏, 지원금 너무 좋아!!!
🛍️ 베이비빌리에서도 쓸 수 있어요!
첫만남이용권은 당연히 베이비빌리 쇼핑몰인 '빌리쇼핑'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단순 카드 결제만하면 아래 첨부한 사진과 같이 자동으로 사용 완료! 이제 빌리쇼핑에서도 부담없이 간단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실제 빌리쇼핑 승인 문자는 이렇게 온답니다:)
🛍️ 여기에서도 쓸 수 있어요!
빌리쇼핑 외에도 다양한 온라인몰, 산후조리원,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서 자유롭게 사용가능해요. 가격대가 높아서 망설이던 유모차나 카시트 아기 침대 등을 이 첫만남이용권으로 사용하면 부담도 덜 수 있으니 잘 계획을 세워서 사용하는 걸 추천해요.💯
🛍️ 여기서는 곤란해요!
유흥업소, 사행업소, 레저업종, 성인용품, 면세점, 마사지 위생업종은 당연히 사용이 불가능해요. 또 상품권(온라인상품권 포함) 구매와 공과금 결제도 불가능해요. 항공, 호텔, 철도 부분에서도 불가능한 카드사가 있으니 잘 확인하고 사용하면 좋겠죠?⛔
또, 조리원의 경우 병의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곳은 가능하나, 마사지 위생업종으로 등록된 곳은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하니 미리 조리원에 확인이 필요해요.💦
🛍️ 어떻게 사용해요?
오프라인에서도 국민행복카드로 결제만 하면 끝! 따로 포인트(바우처)를 사용한다고 말할 필요없이, 결제하면 자동으로 차감된다고 하니, 당당하게 쓰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