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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스포츠, 언제 시작하는 게 좋을까?

스포츠 경기나 올림픽🏋️‍♂️을 볼 때마다, 승부와 상관 없이 선수들의 벅찬 순간들을 지켜보는 것은 진한 감동이자 자랑스러움이죠! 혹시 이런 생각하지 않으셨어요? '우리 아기, 나중에 양궁시키면 어떨까?', '국대하려면 지금부터 시작해야 하는 거 아냐?'

그래서 베이비빌리가 알아봤습니다🤓. 아기 스포츠의 세계! 어릴 때부터 시작하는 체육 활동, 어떤 점이 좋을까요? 우리 아기가 스포츠를 하고 싶다고 하면 엄빠는 어떤 반응을 할 지 한 번 미리 이야기를 나눠보아요!


아기 스포츠의 장점

울아기 어떤 운동을 시킬까? 작전을 짜보자...!

올바른 발육&성장에 좋아요

스포츠가 아기의 성장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죠! 특히, 유아기 때에는 신체적인 성장과 발달이 급격하게 이루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규칙적인 운동🏃‍♂️의 효과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고 해요. 유아기에 경험하는 체육 활동은 동 신경&신체 발육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창의성🌟 발달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정서적인 효과 

이러한 신체 발달 외에도 자신감과 심리적 안정, 그리고 사회성도 동시에 기를 수 있어요. 또한, 욕구 불만의 해소, 긴장 완화 등 감정적🔊인 효과도 있어 정서 발달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해요. 

아이들이 산만한 원인 중 하나가 가진 에너지🔋를 충분히 발산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체육 활동으로 몸 속에 쌓여있던 에너지를 발산하면 스트레스도 풀고 다른 활동에도 집중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어요!


아기 스포츠 시작, 언제부터?

엄빠 화이탱!!!!!!!!!!!! 0ㅁ0!!!! / 출처 : KBS

단순히 뛰거나 걷는 것 외에 창의적인 신체 활동🤸‍♀️ 을 배우기 적합한 연령은 4,5세부터가 좋아요! 7세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운동 신경이 발달하는 시기로, 이때 체육으로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죠. 

유연성, 민첩성, 순발력, 지구력 등을 면밀히 측정한 뒤, 엄빠의 선택이 중요해져요. 아이를 운동선수로 키울 지에 대한 과감❗한 결정이 필요해요. 전문 스포츠 기관이나, 스포츠 강사에게 자문을 구하고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재능을 발굴해주는 것이 좋아요. 


아기 스포츠, 어디서 배울 수 있어요?

다정한 사부님 어디이쩌요..?

어린이집&유치원

2019년 교육부에서는 이러한 영유아 체육 활동의 중요성을 깨닫고 누리과정에 놀이로서 체육 활동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후, 누리과정을 통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도 영유아 체육 활동이 실행되고 있지만, 전문적이진 않고 놀이 수준에 머물러 있어요. 

동네 문화센터 

가장 어린 연령부터 시작할 수 있는 맞춤형 체육 수업에는 문화센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다양한 가격대와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는 동네 문화센터는 엄빠들의 정보망! 신체 활동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실내 놀이를 통해 아기들의 소근육 대근육, 모험심, 도전 정신을 키워주고 있어요. 전문 강사들의 특유의 쾌활함과 활기참이 포인트! 엄빠는 친구를 사귀고, 아기들의 에너지🔋 발산 & 스트레스 발산에 좋아요.

아기 스포츠단 

스포츠를 중심으로 한 교육을 목표로 아기👶 스포츠단이 운영되고 있어요. 누리과정을 포함하는 유아 교육과 다양한 예능 수업, 생태 수업을 다루는 곳도 있어요. 수영, 태권도, 발레, 골프🏌️‍♂️, 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에요. 단, 교육비와 입소 경쟁률이 높다는 것은 고려해봐야 할 포인트!  

유아 스포츠 학원(발레&태권도&수영)

체육 활동의 중요성이 인식되면서 유아스포츠 학원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해요. 특히, 영어와 접목한 스포츠 교육이 인기를 끌고 있어요. 다른 기관들보다 한 가지 스포츠🏊‍♀️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아이가 스포츠에 소질을 보인다거나, 앞으로의 진로를 스포츠 분야로 결정했다면, 한 가지 전문 학원을 통해 배워나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직은 먼 훗날의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이가 나중에 "엄빠, 나 운동할래요!" 하면 어떻게 대답할 것 같아요? 이러한 답과 고민을 오늘 다이어리📝에 기록해 보는 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