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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의 즐거운 외식

균형 잡힌 식생활은 몸의 면역을 길러주고 생활을 활력을 주는 아주 중요한 생활인데요. 귀여운 생명👶을 품고 있는 임산부라면 식생활이 누구보다 중요해요. 임신 초기에는 임산부 대부분이 입덧으로 식욕을 잃기도 하고 음식을 먹어도 속이 좋지 않은 등의 경험을 하는데요. 중기에 들어서면 점차 입덧이 나아지고 평소 식생활도 돌아올 거예요. 때로는 매일 먹는 집밥에서 벗어나 외식🍴도 하고 싶을 텐데 그렇다면 외식 할 때 어떤 음식을 먹는 것이 좋을지 알아볼까요?


외식, 이것만 주의해요!아.아. 안내드립니다!집밥을 먹는 것도 좋지만, 반찬을 만들고 상을 차리고 치우는 등의 수고가 있죠. 배가 점점 불러오고 움직임이 힘들어지면 가끔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외식도 좋아요. 외식으로 맛집을 고를 때는 웬만하면 인스턴트 음식🍟이나 너무 맵거나 짠 음식🍜 등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자극적인 음식은 임신 중독증을 유발할 수 있고 회같은 날 음식은 신선한 것이면 상관없지만 혹시라도 상한 것을 먹게 되어 식중독이 생기면 약을 먹기가 어려우므로 임산부라면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아요. 


건강하게 먹어요!원래 초록색은 먹을 것이 못된다고 배웠습니다만,,고기를 먹는다면 채소를 같이 먹도록 해요. 상추나 깻잎, 김치 등의 채소를 같이 먹으면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게 되어 좋아요. 또한 고기를 살코기🍗 위주로 먹는 것이 좀 더 건강하답니다. 한 끼에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면 좋은데요. 

우리나라 음식 중 비빔밥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을 골고루 한번에 먹기 좋은 메뉴입니다. 그리고 면 요리는 될 수 있으면 안 먹는 것이 좋아요. 먹고 싶다면 주 2~3회 내로 먹는 것을 추천하고, 채소🥦를 곁들여 먹는 것을 추천드려요. 


후식으로 커피, 괜찮나요?아가가갈갈갈 커피로 가글하는 타입인데, 커피 혹시 안되나요?임신하면 유독 커피☕가 당기는 경우가 많아요. 임산부가 카페인을 섭취해도 된다 아니다는 논란이 많은데요. 하루 100mg 안팎의 카페인 섭취는 임산부라도 괜찮다고 해요. 이는 아메리카노 한 잔 정도의 양이에요. 그리고 요즘은 디카페인 커피도 많이 나와서 커피는 마시고 싶고 걱정은 된다면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커피를 참아야 하는 스트레스😣가 크다면 차라리 커피를 마시는 것이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