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파 항생제 처방을 받으면 걱정이 되어 의사 선생님께 꼭 항생제를 써야 하는지 거듭 물어보게 되는데요 항생제의💊 역할과 올바른 복용 방법을 알아보아요.
항생제 사용 용도
이거슨 마법의 알약
항생제는 오직 세균 감염으로 생긴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해요. 보통 아이에게 항생제를 처방하는 흔한 원인은 중이염이에요. 하지만 만 2~3세 이상 된 아이가 중이염을 진단받아도 아이가 불편함이 없다면 항생제를💊 쓰지 않기도 해요. 항생제를 세균성 질환에 치료할 때 최소한의 복용 원칙을 지켜야 해요. 반대로 항생제는 바이러스성 질환인 기침, 콧물🤧 등의 감기 증상이나 목의 통증, 귀 증상에는 효과가 없어요.
항생제 복용을 꺼리는 이유
항생제..
항생제 내성에 대한 우려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세균 출현. 항생제에 대한 저항은 사람에게 생기는 게 아니라 몸속에서 처치되지 않고 살아남은 세균에게 일어나는 일이에요. 내성균 출현을 방지하려면 적절한 용량을 적절한 용법으로 적절한 기간 복용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질병이 잘 치료되지 않고 내성균🦟 발생을 조장할 수 있어요.
몸 안의 정상 세균총의 변화
우리 몸의 피부나 위장관에는 정상 세균총이 세균 군락을 가지고 일정한 공간을 차지하여 해로운 세균이 침투하면 자리 잡기 어렵게 해 몸을 보호하고, 비타민 합성하고, 면역 체계를 이로운 방향으로 자극해 면역관용을 이루는 데 도움을 주어요.🌟 그래서 유산균제나 프로바이오틱스는 이로운 세균을 우리 몸의 정상 세균총으로 만들어 주어요.
반면 항생제는 아군과 적군을 가리지 않고 세균이라면 다 죽이려 들어요.⛔ 그래서 중이염이나 폐렴을 만드는 균을 죽이는 동시에 몸의 정상 세균총도 같이 제거될 수 있어요. 정상 세균총의 파괴는 설사나 곰팡이 감염, 비타민 결핍과 면역체계의 교환 및 잠재적인 위험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켜요. 하지만 항생제를 투약하지 않으면 더 큰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기에 환자 상태에 따라 처방을 해요.
항생제 올바른 사용법
따~끔.
의사 처방에 따라 정해진 용량을 정해진 용법에 따라 정해진 기간 복용하도록 투약 지시를 잘 따르는 게 중요해요. 항생제를 임의로 복용 중단 하는 경우 내성이 생길 수 있으니 절대 삼가야 해요.🙅 용량은 보통 아이의 몸무게에 맞춰 상이해요. 항생제는 혈액🩸 안의 약물 농도가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하는 계열이 있고, 한 번만 최고 농도로 약 효과를 지속하는 종류가 있어 하루 한 번이나 하루 네 번까지 투약이 필요할 수 있어요. 얼마나 잘 지켰느냐에 따라 항생제가 몸에 흡수되는 정도도 달라지고 설사 등 부작용 빈도에 영향을 미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