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갑자기 화상을 입었을 때, 우리 엄마 아빠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병원으로 가는 것보다 바로 응급처치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화상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응급처치를 알려드릴게요.
화상, 종류와 응급처치법을 알아봐요
아빠와따
🚀화상의 종류
1도 화상은 가벼운 화상으로 피부가 빨개지고 후끈후끈하는 열감이🔥 느껴져요. 이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치유할 수 있어요. 2도 화상은 피부가 쓰라리고 부으며 물집들이 생겨나요. 그래서 자칫하면 흉터가 생길 수 있으므로 관리를 잘해야 해요. 3도 화상은 피부 깊숙이 화상을 입은 것으로 신경까지 손상돼서 아픔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어요. 따라서 2도 화상과 3도 화상을 입었을 때는 반드시 응급실로🏥 가야 해요.
🚀화상 응급처치법
아이가 화상을 입었을 때는 무엇보다 빠르게 응급처치를 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제일 먼저 상처 부위를 흐르는 물💦에 15분 정도 식혀주세요. 그러고 나서 연고를 바르거나 얼음을 갖다 대면 안 돼요. 또한 상처 부위에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물집이 생겼다면 터뜨리지 말아야 해요. 이는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함부로 상처를 건드리면 안 돼요.🙅 그래서 수건이나 거즈로 화상 부위를 덮어준 상태로 119 또는 화상 전문 병원으로 바로 가야 해요.
화상 사고를 예방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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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를 예방하는 방법
화상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첫 번째로 전기 제품을 아이들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위치해야 해요. 특히 밥솥에서 나오는 김을 손으로 만지면서 화상을 입는 경우가 많으니 더 조심해야 해요. 또한 이 밖에도 전기 포트나 정수기도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두 번째로 사용하지 않는 코드는 빼놓고 안전덮개로 막아요. 콘센트는 아이의 눈에👀 잘 보이는 위치이기 때문에 코드 쓸 때만 꽂아서 사용해요. 세 번째로 가스 불을 조심해야 해요. 오랜 시간 가스 불을 이용하는 경우 자리를 비우지 말아야 해요. 아이가 가스 불 근처에 가지 않게 하도록 부엌에 안전문을 설치하는 것도 방법이에요.